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 도박 ‘또래 감지망’ 키운다
- 작성자관리자(청소년)
- 작성일시2026/10/01 14:08
- 조회수59
[내포] 박승원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이 또래의 도박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충남 제1호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으며, 센터는 청소년의 발달 특성과 또래 관계를 반영한 교육 매뉴얼을 개발해 도내 학교와 청소년기관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교육의 핵심은 청소년에게 친구의 도박 문제를 직접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위험신호를 알아차린 뒤 신뢰할 수 있는 성인이나 전문기관에 알리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는 데 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 게이트키퍼 역할, 위험신호 파악, 도움 요청과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을 중심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낙인찍지 않고 접근하는 방법도 교육한다.
센터는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박문제 전문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발견된 위험신호가 상담과 회복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유임 센터장은 “청소년에게 친구의 문제를 해결할 책임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신뢰할 수 있는 성인에게 알리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충남(https://www.todaychungnam.net)
충청탑뉴스: 청소년이 청소년 지킨다 - C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