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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과 연세대학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논하다.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22/08/22 10:20
  • 신문사온양신문 외
  • 조회수920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연세대학교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논하다!

- 4차 산업기술과 복지서비스 융합 -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연구지원 융합연구과제인 치매노인을 위한 시·촉각 가상현실 기반 인터랙티브 음악활동 프로그램 개발연구를 2020년부터 3년 과제로 수행하고 있고 VR활용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연구재단의 융합연구 지원사업은 인문사회와 이공계 전문가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학제간 융합과제로, 충남사회서비스원 오정아 연구위원이 20207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연(컴퓨터공학신정민 교수와 가천대학교 유재언(사회복지)교수, 충북대학교 김시경(정신의학과)교수와 함께 융합연구팀을 구성하여 3년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6일 노인 정신건강을 연구하는 연세대학교(미래캠퍼스) 융합연구 팀과 제4차 산업기술과 지역사회 복지 적용 방안에 대해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정아 충남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적용에 있어 체계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지자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당일 발제를 했던 유재언(가천대학교)교수는 청양군에서 수행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 추진체계를 비롯하여 유럽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주거, 의료, 복지 등 현장에서 제4차 산업 기술과 연계를 비롯하여 빅데이터 기반 보건복지정책과 기술 간 융합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연세대학교 융합연구팀의 박지영(상지대학교)교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사회적 처방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에서 이러한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의 오정아 연구위원과 연세대학교 정무권 교수는 이러한 세미나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 적용 가능한 정책개발에 이를 수 있도록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향후 후속 연구를 추진하고,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함께 협업할 것을 논의하였다. 당일 강원사회서비스원에서도 참관하는 등 세미나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았고 성공리에 마쳤다.

 

 - 온양신문 : http://www.ionyang.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127505&part_idx=151

 - 뉴스티앤티 :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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