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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시2022/10/25 09:29
- 신문사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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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맞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11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경수)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일상생활, 사회생활 등을 위한 개별자립지원서비스 제공 ▲이용자 개별 지원(정보제공, 개별상담, 개별자립지원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관련교육 제공(생활, 안전, 금전 등)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아동, 노인, 여성,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컨트롤기구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서산시 시설 거주 장애인의 안정적인 탈시설과 자립생활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서산시가 공모에 선정되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이 위탁운영하며 22년 한해 4억 3천만원(국비50%, 지방비50%)의 예산이 지원되고 올해 22년부터 3년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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