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상 안전점검과 안전용품 설치 및 시공 지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이 겨울철 화재 및 가스 안전사고에 대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과 안전용품 설치 및 시공 지원에 나섰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월부터 오는 12월 까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 진단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점검 진단 결과에 따라 각 시설별로 설치되지 않은 단독경보형 탐지기, 비상 조명등을 구비할 수 있도록 안전용품을 배부하고 시공을 지원한다.

단독경보형 탐지기와 같은 안전 용품은 권장 기준에 따라 수량에 맞게 설치되어야 하며, 배터리 용량 등을 확인하여야 하는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은 꼼꼼한 안전점검과 현장 교육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경훈(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이 양질의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사회서비스원 안전점검 지원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대상기관을 수시 모집 중이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충남사회서비스원 이메일(cnwf@cn.pass.or.kr)로 제출하면된다.보다자세한사항은충남사회서비스원(cn.pass.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현대경제 : http://www.hdnews.co.kr/sub_read.html?uid=97409

- 세계타임즈 : http://www.thesegye.com/news/view/106557968873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