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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평가서 A등급 받아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시2023/08/08 16:40
  • 조회수70

보건복지부 평가서 A등급 받아 사진1

충남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평가서 A등급 받아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1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A’등급의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하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종합결과 총점 87.86, A등급으로 전년도 경영평가 결과(C등급)와 비교하여 2등급 상승했다.

복지부는 설립한 지 1년이 넘은 전국 사회서비스원 14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경영성과사회적 가치우수사례 4개 분야를 리더십경영시스템주요사업정책성과사회적 책임우수사례, 6개 영역으로 총 15개의 지표를 활용해 평가를 진행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경영성과 50점 만점에서 47.62점으로 우수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정책성과는 25점 만점에 24.62점으로 탁월한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우수사례로 지역사회, 농촌형 돌봄체계를 구축으로 5점만점에 3.64점을 추가로 얻었다.

 

복지사각지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농촌지역의 돌봄서비스 구축으로 충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농촌형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의 사회적 경제조직과 마을사업을 연계하여 지역 내 협력 체계를 활용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긴급돌봄서비스의 체계 구축에서 모니터링 확인 사항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으며, 이용자 목표 설정의 근거를 상세하게 산출한 점, 종합재가센터 운영이 충분히 활성화되어 있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공립시설 운영에서도 운영사업 모니터링 결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았다. 실질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의 경우는 조사 결과 지역사회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이용자 수 증가와 이용자 만족도 향상이 객관적으로 확인됐다.

 

서비스 공공성으로 형평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강화하여 고난도 및 민간 기피 대상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탈시설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지원을 강화하였다.

서비스 사각지대 지원 노력으로 수요 기반 틈새돌봄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공공보건의료 안전망의 공백을 완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조경훈 원장은 우리 기관은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난제들로 인해 체계를 잡아가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 흔들리던 시절을 통해 단련된 우리 직원들이 이제 꽃을 피워내기 시작했다 생각합니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으며, “앞으로 충남도민의 편안한 일상을 채우는 힘이 되는 이웃으로

▲통합경영체계 구축 ▲연구 활용가치 극대화 ▲사회서비스 체감도 향상 ▲청소년상담복지지원체계 강화 ▲청소년활동지원 체계구축 및 진흥을 이뤄나가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발전계획을 이야기 했다.


설립 1년 미만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23년 설립된 부산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평가대상에서 제외됐다.


복지부는 오는 9월 사회서비스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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