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시범사업단은 추석을 맞아 자립지원 장애인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9월 9일 “지역 장애인과 함께 영화관람”,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범사업 대상자뿐만 아니라 서림복지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서산지회 동문1동, 내생에 봄날 눈이 부시게, 중증장애인후원회 등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150명이 참여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